The 2-Minute Rule for 섹걸무비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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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최고의 파트너를 찾아준다''라는 스피치를 하고, 프랭크는 쓴웃음을 짓는다. 그러다 우연히 마주친 프랭크와 에이미는 몇 마디를 나누게 되는데 여전히 서로에게 강렬한 이끌림을 느낀다.

당연하지만 작중 등장하는 스트림베리라는 스트리밍 사이트는 자사 넷플릭스를 셀프 풍자한 것이다. 공교롭게도 일반인의 삶을 도용당했다는 해당 에피소드의 내용과 비슷한 사건이 넷플릭스에서 일어난 적이 있었다. 한 범죄 다큐멘터리에서 범인과 전혀 관련 없는 일반인 사진을 도용하여 큰 논란이 된 것.

스미더린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빌리 바우어에게 진실을 털어놓은 크리스는 자살을 하겠다고 하고, 빌리는 다급하게 자신이 무언가 해줄 일이 없느냐고 묻는데, 크리스는 페르소나 사장에게 연락해 린다에게 딸의 계정의 비밀번호를 알려주라고 한다.

애슐리 투는 생명유지장치처럼 보이는 기계의 플러그를 뽑아 애슐리를 죽인다. 애슐리 투의 진짜 계획은 고모에게 비참하게 이용당하는 자신의 생을 끝내는 것이었던 것.

그 순간 그녀의 눈에 들어온 작품의 제목은 존은 끔찍해. 셀마 헤이엑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의 썸네일 속 존은 기묘하게도 그녀의 머리와 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었다. 반쯤 호기심에 작품을 틀어본 존과 크리시는 경악하는데, 그날 크리시가 했던 모든 일들이 셀마 헤이헥의 연기로 스크린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제목은 파이팅 바이퍼즈의 패러디로 보이며, 게임 내 캐릭터 디자인 등은 철권 시리즈, 기술이나 필살기 콘셉트들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참조한 듯 하다.

이야기를 하던 헤인즈는 더위에 괴로워하다가 갑자기 질식하여 주저앉고, 그런 그의 앞에서 니시가 비밀을 드러낸다. 헤인즈가 이상하리만치 더위를 호소하며 땀을 과도하게 흘리던 것도 사전에 니시가 에어컨을 해킹하고서 더워하는 헤인즈에게 독이 든 물을 마시게 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었다. 숨이 넘어갈 듯 힘겨워하는 그에게 니시는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살벌하고 꿈도 희망도 없는 다른 에피소드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작품. 오히려 꽤 슬픈 작품이다. 또 주로 배드 엔딩으로 끝나는 블랙 미러의 상당수 작품과는 다르게 상당히 애매한 결말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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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가 꼬일 대로 꼬이면서 파멸해 가는 인물을 실감나게 묘사한 참으로 블랙 미러다운 에피소드이다. 특히 살인과는 어울리지 않는 미아라는 인물이 자신의 추한 과거를 숨기기 위해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그 살인을 덮기 위해 또 계속해서 살인을 해나가는 과정을 긴장감 있게 묘사하고 있다. 특히 어쩔 수 없는 살인이라는 것을 본인도 알기에 끊임없이 울면서 살인을 저지르는데 그래서 더더욱 비극적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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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매튜는 갑자기 끝났다고 꺼내달라며 허공에 소리를 치더니 가상현실 속에서 빠져나온다. 지금까지 매튜와 얘기하고 있던 조는 쿠키 속에 들어있는 '조의 정신의 복사본'이었으며 매튜는 가상현실 속에서 자신의 화술을 살려 그에게 범행 자백을 받아내는 임무를 맡고 있었던 것.

그러나 이와 같은 섹걸무비가 오히려 심각한 문제점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일부 사용자들은 이러한 섹걸무비를 이용하면서 성적인 행동에 이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다만 블랙미러 답지 않게 후반부에는 약간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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